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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06, 2023

다저스, 페르난도 발렌수엘라의 등번호 34번 은퇴, 전례 깨뜨려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 다저스는 금요일 밤 전설적인 왼손 투수 페르난도 발렌수엘라가 착용한 34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하여 팀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선수 중 한 명을 기리기 위해 선례를 깨뜨릴 예정입니다.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 다저스는 금요일 밤 전설적인 왼손 투수 페르난도 발렌수엘라가 착용한 34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하여 팀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선수 중 한 명을 기리기 위해 선례를 깨뜨릴 예정입니다.

알렉스 파딜라(Alex Padilla) 상원의원, 은퇴한 다저스 방송인 제이미 자린(Jaime Jarrín), 다저스 사장이자 CEO인 스탠 카스텐(Stan Kasten)은 금요일 오후 7시 10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전에 스포츠넷 LA를 통해 방송될 오후 6시 20분 시상식에서 발렌수엘라와 함께 연설할 예정입니다.

1972년 다저스가 유니폼을 은퇴하기 시작한 이후 발렌수엘라 이전의 11개의 유니폼 중 하나만을 제외하고 모두 야구 명예의 전당 회원들이 착용했습니다. 예외는 다저스의 오랜 내야수이자 외야수이자 코치였던 짐 길리엄(Jim Gilliam)이었다. 그는 49세의 나이에 대규모 뇌출혈로 사망한 지 이틀 뒤인 1978년 10월 10일 월드 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19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했다. .

Kasten은 2월 4일 팀의 연례 팬페스트에서 발렌수엘라의 유니폼이 영구결번될 것이라고 발표했을 때 "무엇보다 제가 계속해서 받는 질문 중 하나는 페르난도 발렌수엘라의 등번호를 영구결번하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 팬들의 시티 전체 전화"라고 말했습니다. 그를 존경하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그가 경기장에서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서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성취한 것은 특별합니다. 그는 진정으로 모든 곳의 야구 팬들의 상상력에 불을 붙였습니다. 그 선수보다 팬 기반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선수를 상상하기는 어렵습니다. 페르난도는 그랬어요."

1991년 스프링캠프 중 발렌수엘라가 방출된 이후 다저스에서 34번을 신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Kasten은 번호를 삭제하는 것이 "몇 년 동안 우리와 함께 맴돌고 있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팀의 홍보 계획에 발생한 코로나19 전염병이 중단되지 않았다면 아마도 더 빨리 완료되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Fernando가 팬들에게 어떤 의미인지는 분명합니다. 누군가가 그에게 예외가 있다고 물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Fernando가 현장에서, 커뮤니티에서 성취한 성과, 팬층과의 관계를 설명하는 가장 좋은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들은 모두 예외적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팬들의 끊임없는 환호였습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매일 밤 스탠드를 돌아다닙니다. 온갖 종류의 평가를 받습니다.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고 대부분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받는 질문은 다른 것보다 더 많습니다. 페르난도의 유니폼을 은퇴시키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이는 우리에게 이것이 옳은 일이라는 확신을 주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정책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정책을 고수하는 것보다 이것이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다저스의 첫 번째 저지 은퇴식은 1972년 6월 4일에 열렸는데, 이때 로이 캄파넬라가 착용한 39번 저지, 샌디 쿠팩스가 착용한 32번 저지, 재키 로빈슨이 착용한 42번 저지가 영구 결번되었습니다. Gilliam의 유니폼은 다음으로 은퇴했으며, 1980년에는 Duke Snider가 착용한 등번호 4번 유니폼이 이어졌습니다.

Walter Alston 감독이 착용한 등번호 24번은 1983년에 은퇴했습니다. Pee Wee Reese가 착용한 등번호 1번과 Don Drysdale이 착용한 등번호 53번은 모두 1984년에 은퇴했습니다. Tommy Lasorda가 착용한 등번호 2번은 다음과 같습니다. 1997년 은퇴했고, 1998년 Don Sutton이 착용한 20번 저지, 2022년 Gil Hodges가 착용한 14번 저지가 은퇴했습니다.

발렌수엘라는 “이렇게 많은 전설을 보유한 그룹의 일원이 된다는 것은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또한 팬들을 위해서도, 선수로서 그리고 다저스에서 일하는 저에게 지지를 보내주신 것은 그들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모든 팬과 내 경력을 지켜봐준 모든 사람들이 있어 기쁘다. 내 등번호 34번이 은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그들은 매우 기뻐할 것이다."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금요일 밤 축제에 앞서, 발렌수엘라는 시의회가 이 날을 로스앤젤레스의 페르난도 발렌수엘라의 날로 선언하는 선언문을 발표할 때 로스앤젤레스 시청에서도 영예를 안게 될 것입니다.

금요일 경기에 이어 Valenzuela의 경력을 축하하는 드론 쇼입니다.

발렌수엘라의 경력을 축하하는 행사는 티켓을 구매한 선착순 40,000명의 팬이 발렌수엘라의 경력을 담은 버블헤드를 받는 토요일과 팀이 발렌수엘라의 1981년 월드 시리즈 반지의 복제품을 나눠주는 일요일에 계속될 것입니다.